30대의 나는
운동을 하고 나면
제대로 걷기도 힘들만큼
밥 숟가락 들 힘도 없을 만큼
스스로를 몰아 부쳤다.
"한 개만 더!"
"10키로만 더!"
스스로를 채찍질하기에 여념이 없었다.
그리고 얻은 것은
무릎 퇴행성 관절염,
요추 추간판 탈출,
전거근 파열 뿐이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운동과 멀어졌다.
왜 그랬을까?
No Pain, No Gain!
고통이 없으면 얻는 것도 없다~라는
헬스업계의 마케팅 상술에
속아 넘어갔기 때문이다.
지금 나는 만으로 52세다.
40대 후반부터 운동을 다시 시작했고
4년이란 시간이 지나갔다.
요즘은
운동을 하고 나면
운동하기 전보다
컨디션이 좋아질 정도로
강도를 낮춰서
설렁설렁
운동한다.
그런데
젊은 시절보다
더 강해졌다.
어떻게 된 일일까?
나의 운동 스승 '파벨 차졸린'으로부터
제대로 된 운동 방법을 배웠기 때문이다.
다음 시간에는
50대에 20~30대보다 강해질 수 있었던 운동 방법인
파벨 차졸린의 GTG 시스템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아직도
"No Pain, No Gain!"의 환타지에 빠져 있다면
다음 영상을 꼭 확인해 보세요.
운동의 성과는
"할 수 있다!"라는 정신력보다
올바른 시스템과 반복적인 루틴에 달려 있습니다.
턱걸이에 GTG 시스템을 적용시킨 훈련법이 궁금하다면 아래 글을 참고해 주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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